위원장 인사말
Chairman's Greeting
위원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한국건설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승조입니다.
우리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에 관심을 갖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한국노총 27번째 회원조합으로 출범한 한국건설연맹은 한국노총 최초로 건설산업의 일용직노동자와 사무직노동자가 함께 뜻을 모아 만들고, 한국노총 전체 회원 조합원의 의결을 통하여 인준된 유일한 건설부문 건설산별 입니다.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뿌리를 다지는데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건설노동자의 나은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자 모두가 끊임없이 사력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동 가치의 위대함이 인정받도록 건설노동자 모두가 뭉쳐야 합니다.
한국노총의 유일한 건설부문 산별로 인정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노동자들이 노동의 존엄한 가치를 인정받으며, 삶을 영위하는데 몰입 할수 있도록 다 함께 뭉쳐서 함께 일궈내는 연맹이 되겠습니다
건설노동자 동지 한명 한명이 존중받아야 합니다.
거친 현장의 흩어지는 먼지처럼 어떤 조합원도 '아무것도 아닌 노동자'로 인식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건설노동자 한명 한명 모두가 존중받는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하여 반드시 건설노동자부터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대동단결을 통해서 건설노동자의 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조합원에게 온 마음으로 다가서겠습니다.
살아있는 모든 조직은 반드시 성장합니다. 한국건설연맹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은 조직입니다. '한국노총'이라는 큰 나무에서 울창한 가지가 뻗어나가는 모습을 한국건설연맹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래된 거목에 생명의 활기를 불어넣는 새롭고 활기찬 생명의 나뭇가지처럼 뿌리에 자양분을 공급하고, 더운날은 그늘이 되고, 눈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 되기 위하여 한국건설연맹은 조합원에게 온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을 사랑하고 기대하시는 많은 분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의견을 듣기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승조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역사
